지금껏 그래왔듯 새해 목표를 세운다던가 하진 않겠지만 처음으로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가 생긴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입니다. 새해엔 나를 타박하기보다 아껴주고 다독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점점 더 건강한 사람이 되어갈 수 있게 제 곁에 있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합니다. 내가 가는 길의 목적지가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온기를, 낭만을, 사랑을 잃지 않고 그저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며 나아가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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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껏 그래왔듯 새해 목표를 세운다던가 하진 않겠지만 처음으로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가 생긴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입니다. 새해엔 나를 타박하기보다 아껴주고 다독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점점 더 건강한 사람이 되어갈 수 있게 제 곁에 있어주는 이들에게 감사합니다. 내가 가는 길의 목적지가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온기를, 낭만을, 사랑을 잃지 않고 그저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며 나아가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.